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ying Light (문단 편집) == 시스템 == 개발사 테크랜드 전작인 데드 아일랜드와 유사한 부분이 굉장히 많으며 우선적으로 보이는 차이점은 다잉라이트의 주인공은 카일 크레인 한명이라는 점. 같은 플랫폼끼리 최대 4인 CO-OP(코옵 플레이)과 나이트 헌터 적 플레이어가 가세하여 총 5명이서 함께 멀티플레이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엔딩을 볼 땐 혼자서 플레이를 해야한다. 무기, 제작, 속성 시스템들은 전작과 유사하다 무기의 경우 공격력, 내구도, 사용감, 수리횟수가 있는 점은 전작과 똑같고 --공격력 높으면 장땡인 점도 똑같다.-- 차이점은 무기 업그레이드 부품기능이 추가되었다는 점, 제작의 경우 전작에서는 모드라고 호칭되었던게 본작에서는 설계도로 호칭되는 차이말고는 재료와 무기를 수집하고 설계도를 구해서 맞는 무기를 개조하는 식인 것은 동일하나 전작은 무기 제작 시 지정된 위치에서만 만들 수 있었는데 본작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만들 수 있다는 큰 차이점이 있다. 본작에서는 파쿠르가 가능해져서 난간이나 지붕을 통해 이동이 가능해서 게임이 전체적으로 빨라졌다. 다만 2개의 스테미너 게이지가 있어서 달리는 행동은 이동 스태미나[* 정확한 명칭을 아는 사람이 없다.]를 소비하고[* 이동 스태미나가 줄어들면 시야 외각이 어두워지고 화면 외각의 시야가 흐려진다.], 공격하는 행동은 전투 스태미나를 소모하므로 무한정 달리거나 공격하는 것은 힘들다. 하지만 민첩, 힘 스킬트리의 마지막 스킬을 찍으면 스태미나가 소모되지 않아서 하루종일 뛰어댕기고 쌈박질 할 수 있다. 여타 파쿠르를 활용하는 게임과 유사한 기능인 서바이벌 센스 시스템이 존재한다. 본작에서는 약탈이 주요 생존 전략이다보니 재료나 상자 등을 찾을 때, 또는 시야가 어두운 밤에 특수 감염자들의 위치를 파악할 때 도움을 준다. 둥~, 하는 효과음과 함께 파장이 방사형으로 퍼져나가는 것처럼 보인다. 일각에선 이 시스템이 게임을 너무 쉽게 만든다는 의견도 있다.[* 특히 나이트 헌터 모드 때 서바이벌 센스를 마구 남발하고 미리 UV 라이트를 준비해두면 헌터가 접근을 못 한다!] 다만 오브젝트 표시 범위는 생각보다 좁고 지속시간도 짧으며, 연속해서 누르는 경우 아이템과 오브젝트 위치를 표시하는 아이콘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다. 전작과 동일하게 RPG스러운 레벨업과 스킬 기능을 제공하는데 전작보다 더 많은 스킬에 전부 찍을 수 있다.--마구마구 낭비해보자, 어차피 노가다도 가능한데 뭐...-- 기본적인 스킬트리인 생존자(Survival), 민첩(Agility), 힘(Power)[* 한글 명칭은 정식 한글판에 맞춰 작성했다.] 3개와 DLC 확장팩 The Following에서 추가된 전설(Legend), 운전 기술(Driver)[* 운전 기술은 더 팔로잉의 무대인 교외 지역에 진입하지 않으면 활성화 되지 않는다.] 2개를 합쳐 총 5개가 있다. 각 스킬트리는 경험치를 얻는 행동과 담당하는 기능이 지정되어 있다.[* 즉, 열심히 파쿠르해서 얻은 민첩(Agility) 경험치는 민첩 스킬트리에만 쓸 수 있다.] 생존자 스킬트리는 퀘스트의 완료, 생존자 구출, 라이즈 패거리 처리, DROP 회수로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며, 얻을 수 있는 무기의 공격력이 상승하고, 생존에 유리한 기술들이나 새로운 무기들이 해금된다.[* 즉 강한 무기 얻어도 적도 같이 강해지고 괜히 무기 바꿔야하니까 죽자살자 올릴 필요는 없다는 뜻이다.] 민첩 스킬트리는 파쿠르 행동 혹은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적을 쓰러트릴때 경험치를 받고, 더 많은 파쿠르 액션과 지구력을 늘려준다. 힘 스킬트리는 코옵플레이어 혹은 자신이 공격하여 적을 쓰러졌을때 경험치를 받고, 전투가 쉬워지며 오래 싸울 수 있게 된다. DLC 더 팔로잉에서 추가된 기능인 전설 스킬트리는 기본 스킬트리인 생존자, 민첩, 힘 중 하나라도 최대 레벨을 달성하게 되면 해금되며, 최대 레벨을 달성한 스킬 트리가 경험치를 얻을 때 대신 경험치를 받고[* 즉, 민첩 스킬트리 최대 레벨 찍고, 파쿠르를 하게되면 전설 스킬트리가 경험치를 받는다.], 10개의 각 25번 찍을 수 있는 추가 능력치를 찍을 수 있다. 운전 기술은 버기를 운전하거나 버기로 감염자를 죽이는 걸로 경험치를 얻고 버기의 추가기능과 부품을 해금한다. 또한 전작인 데드 아일랜드와는 다르게 시간의 흐름에 따른 낮과 밤이 전환되는 기능이 구현되어 있다. 낮과 밤에 따라 플레이어에게 처해지는 상황이 바뀌기 때문에 플레이 스타일이 달라지게 되지만, 안전구역에서 수면을 취하는 것으로 낮과 밤을 바꿀 수 있어서 플레이 스타일 전환이 강제되는 사항은 아니다. 낮에는 공포, 호러 게임 치고는 해당 요소가 매우 약한 편이다. 하늘이 굉장히 맑고, 바닷물도 굉장히 맑아서 그다지 무섭지가 않다. 대다수의 일반 감염자들은 무섭게 생기기는 했지만 [[데드 아일랜드]]처럼 느리고 비틀거리며 걸어다니고, 특수 감염자들은 지정된 위치에서만 볼 수 있어서 굳이 찾아가지 않으면 볼일이 없고, 그나마 무서운 점은 큰 소음[* 폭발소리, 총 발사음, 나무판자들이 부서져 내리는 소리 등.]에 사방에서 감염자들의 비명소리와 함께 뛰어다니고 파쿠르를 할 수 있는 바이럴들이 소리 난 곳으로 몰려오는 정도인데 후반으로 가면 짜증나는 점으로 바뀐다. 반면, 밤에는 공포, 호러 요소가 급격히 강화된다. 볼래틸(Volatile)이라는 아주 특수한 감염자가 출몰하는데 모든 능력치 면에서 다른 감염자들보다 월등히 강하고 플레이어보다 빠르며 원거리 공격도 가능한데다가 파쿠르도 할 줄 알기 때문에 웬만큼 실력과 장비가 받쳐주지 않는다면 정면으로 붙거나 어리숙하게 도망치려는 행동은 자살행위인데다가 열심히 생존자 레벨을 올려서 강한 무기로 압살하려고 시도해봤자 '''퀘스트 진행도가 증가할수록 적의 체력도 증가하여''' 생존자 레벨을 올려서 대충 뭉개려는 시도는 약간의 무리가 있으며 상대하기 어렵기 때문인지 보통모드에서는 위치와 시야가 미니맵에 아이콘으로 표시되지만, 어려움 난이도 부터는 위치와 시야가 표시되지 않는다. 다행이도 볼래틸은 플레이어를 보자마자 쫒아오는 것은 아니며 개별적인 추적 시스템에 속해 있다. 볼래틸의 시야에 들어가게 되면 눈동자 아이콘이 생기면서 노출도가 표시되며, 이 노출도가 다 채워지면 주변에 있는 모든 볼래틸들이 추적모드가 되어 쫓아오기 때문에 전력으로 도망치지 않으면 위험해진다. 볼래틸에게서 쫒기는 상황을 대비해서 맵 곳곳에는 볼래틸과 감염자들이 들어올 수 없고 아침까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안전구역들이 존재한다.[* 근처에 볼래틸이 들어올 수 없는 안전한 곳이 없다면 도망치는 중간에 건물 사이나, 옆으로 꺾어서 볼래틸의 시야에서 벗어나거나 볼래틸들이 파쿠르를 여러 번 하도록 유도하고 그사이 멀리 이동해야한다. 아니면 UV손전등이나, 조명탄을 쓰거나] 아침이 되면 그냥 사라지는 건 아니고 괴성을 지르며 어딘가로 도망치는데, 이때 쫓아가서 --이때까지의 수모를 되갚아 줄 수-- 공격할 수 있다. 공격을 받으면 반격 하기도 하지만 뿌리치려는 행동이고, 도망치는 걸 방해만 해줘도 햇빛에 오래 노출되면 죽는다.[* 게임 세계관 상 어디에 숨는지는 알지만 직접 쫒아가서 숨어들어가는 걸 보는 건 무리다. 볼래틸은 플레이어보다 빠르고 쫒아가서 지역을 계속 로딩시키면 햇빛에 죽는다.] 낮과 밤이 변하게 되는 경과는 주변 상황, 특히 하늘을 보면 쉽게 확인할 수 있고 밤이 임박했을 때는 방송으로 알려주고 밤이 되었을 때는 손목시계의 알람이 울린다. 다만 낮 혹은 밤으로 바뀌는 시간을 정확히 알고 행동하게 되면 전략적으로 행동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므로, 인벤토리나 기술 등의 창을 열면 우측에 시계가 있으니 수시로 시계를 확인토록 하자.[* 퀘스트 라이스와의 협정 이후에 시계가 생긴다. 즉 튜토리얼을 완료하면 낮과 밤이 변하는 시스템이 작동하기 시작한다.][* 손목시계로도 현재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데, 무기 투척 자세를 취하면 왼손에 달린 손목시계의 시간을 볼 수 있다. 다만 정장 같은 일부 의상은 손목시계를 가리기 때문에 확인이 힘들다.] 아래에 적힌 것은 낮과 밤이 지속되는 시간이다. * 낮: 06:00 ~ 21:00(오후 9시) - 현실 시간으로 1시간 4분(3840초)간 유지된다(보통 난이도 기준). * 밤: 21:00 ~ 06:00 - 현실 시간으로 7분(420초)간 유지된다(보통 난이도 기준). 다만 어려움은 보통보다 밤이 더 길고, 악몽의 밤은 어려움보다 훨씬 길기 때문에 시간에 유의하여 전략을 세워 행동해야한다. 게임에서 하루가 지나면 모든 지역의 좀비, 각지의 아이템 및 파괴 가능한 사물이 재생성되며, 하룻밤이 지나면 상점에서 판매하는 아이템 목록이 리셋되며, 쿼터마스터에게서 새롭게 일일 지원물자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이걸 이용해 자고 일어나는 걸로 무한히 얻는 방법이 있었는데 패치로 막혔다는 이야기가 있다.] 잘 활용하면 빠른 시간 내에 많은 소모품과 재료를 모을 수 있다. 안전가옥은 처음부터 활성화되어 있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은 비활성화 상태로 남아있는데, 안전가옥 내부에 감염자가 있으면 처리한 뒤 전원을 올리고 입구를 막으면 일대가 [[안전지대(Dying Light 시리즈)|안전지대]]화[* 자외선이 감염자에게 부정적인 효과를 준다는 설정으로, 사방에 UV(자외선) 라이트를 설치해 감염자들이 다가오지 못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특히 볼래틸.]되며, 볼래틸을 상대하기 어려워하는 대부분의 유저들은 밤중에 여기서 시간을 보내고 낮에만 활동하는 플레이를 하게 된다. 하지만 밤에는 모든 액션에 경험치가 두 배로 주어지고, 밤 동안 안전지대 밖에서 무사히 시간을 보내면 생존 경험치가 대량으로 지급되며, 사망 시 서바이벌 포인트 감소가 없다.[* 다만 밤중에 볼래틸에게 한 번도 들키지 않으면 생존 경험치를 제대로 주지 않는다. 발견되기 힘든 구석에 숨어서 생존하는 꼼수를 막기 위해서인 듯. 그러나 반대로 말하자면 한 번만이라도 들키면 되기 때문에 1초만 들키고 재빨리 추적을 피한 뒤에 숨으면 생존 경험치가 나온다.][* 이왕 들키는 거 스택을 몇번 더 올려서 들켜주고 도망가주자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을 제대로 맛 볼 수 있다.] 무조건 밤을 피하려는 플레이를 방지하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시스템인 셈. 하지만 볼래틸이 일반 좀비보다 훨씬 강력하기 때문에[* 볼래틸은 플레이어가 달리는 속도와 비슷할 정도로 이동속도가 빠른 데다가 --버기를 따라잡는다(...)-- 체력이 무지막지하게 높아서 죽이려면 근거리에서 샷건으로 10발 이상을 맞춰야 한다, 화살로 머리를 맞추거나 폭발화살을 맞추는 것도 좋다. 다만 스토리 초반에 얻는 UV 라이트를 사용하면 짧은 시간 동안 경직시킬 수 있다. 후반부까지 진행하면 무기 데미지가 2000을 넘나들기 때문에 볼래틸도 일반 감염자와 다름 없게 되긴 하지만. 다만 어려움 이상의 난이도에선 적의 체력이 엄청나게 늘어나므로 볼래틸에게 함부로 덤비는 건 금물이다. --강화 볼래틸 다굴에는 짤없다.--] 도망치거나 숨는 것에 익숙하지 않으면 멀리 나가지 않는 것이 좋다. 들킬 때를 대비하여 안전지대까지의 최단루트를 기억해 두도록 하자. 또한 전작과 다르게 제대로 구현된 오픈월드로 맵 곳곳에서 랜덤 인 카운터와 시간에 따른 인 카운터가 발생한다. 랜덤 인 카운터의 경우 생존자 구출, 라이즈 정찰대와 조우 등이 있고, 시간에 따른 인 카운터는 공수물자 회수, 라디오 DJ 등이 있으며 맵에 표시되지 않지만 지역을 통과할 때 활성화되는 짧은 서브 퀘스트도 존재한다. --특수 감염자를 만나는 건 지역 이벤트라 랜덤 인 카운터로 보기는 좀 그렇다. 거의 매번 있어서..-- 파쿠르를 통해 도시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거점을 점령하는 시스템이 여러모로 [[파 크라이 시리즈]]를 연상하게 한다. Escapist 웹진에서 Jimquisition이라는 코너로 유명한 짐 스털링의 평에 의하면 그냥 좀비 있는 파 크라이처럼 느껴져서 독창성이 모자란 게 아쉽다고.[* 하지만 이렇게 비교하는 건 좀 많이 곤란한데, 파 크라이 시리즈의 거점 개념과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파 크라이 시리즈에서는 거점을 점령하는 순간 해당 거점을 포함하는 구역 전체가 안전해지는 땅따먹기 방식이기 때문에 거점 공략이 주된 게임 목표이자 컨텐츠이면서 동시에 거점 공략을 스텔스로 할지 아니면 라우드로 할지가 플레이어를 고민하게 만드는 요소라면, 다잉 라이트에서는 안전가옥을 활성화하더라도 거리에는 여전히 거리에는 좀비가 북적이고 밤에는 여전히 볼래틸이 활개를 친다. 즉 다잉 라이트에서 안전가옥 활성화는 그리 큰 비중이 없으며, 다잉 라이트에서 주로 목표하는 것은 퀘스트 진행에 따른 스토리 텔링과 밤 시간 대 플레이의 스릴이다.] 하지만 반대로 파 크라이 3나 4를 재밌게 한 사람이라면 다잉 라이트도 비슷한 감각으로 즐길 수 있다. 유저들의 평가도 기본적인 재미는 보장한다는 게 중론이다. 전작 격인 [[데드 아일랜드]]보단 모든 면에서 나아졌다는 평가. 외국 포럼에선 '또 다른 데드 아일랜드'가 나오지 않을까 걱정하는 유저들도 있었지만, 노미네이션도 많이 받았고 여러 면에서 충분히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해적판으로 서버에 접속해 정품유저들과 게임이 가능한 충격적인 사실이 있었는데 몇달 뒤 [[잠수함 패치]]로 막히게 되었다.[* 이건 전작 데드 아일랜드에서 발생한 문제였다. 그리고 이것도 패치로 막혔다.] 팁을 추가하자면, [[신뢰의 도약|아무리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아래에 쓰레기봉투나 차 등의 충격 흡수장치만 있다면 멀쩡하게 산다.]] 옥상 같은 높은 지역에는 대부분 지상에 충격을 흡수해주는 오브젝트가 있거나 타고 내려올 수 있는 줄이 있다. 다리에서 수면으로 떨어져도 충격을 입지 않는다. 이러다 언젠가 녹슨 칼자루 위에 떨어질거라며 불안한 대사를 던지긴 하지만 다행히 그럴 일은 없다. 기존에는 치트사용유저가 많았었으나 스팀에서 어느 순간부터 [[VAC]]를 적용하면서 치트 사용유저들이 상당히 많이 줄어들게 되었다. 하지만 VAC 적용 여부를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VAC를 체크하지 않으면 그만인지라 핵 및 치트 사용 유저들은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